보통 3단계로 불빛 조절 기능을 만들면 중간 단계는 별 의미가 없는데
이 후래쉬는 거기에 점멸 기능을 넣어 유용성을 높여놨네요.
후래쉬가 신호를 주고 받는 목적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걸 생각하면
다양한 빛을 내는 게 좋은 후래쉬의 조건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?
그런면에서 이 후래쉬는 괜찮은 후래쉬라고 봅니다.
줌 기능을 이용해서 선명하고 좁은 빛과 넓은 빛을 만들 수도 있고
버튼 기능을 이용해서 일반등, 점멸등, 절약등도 만들 수 있습니다.
두 가지를 조합하면 더 많은 형태의 빛이 나오겠죠?
물론 그 빛이 다 쓰임새가 있는 건 아니지만요.
거기에 허리에 찰 수 있는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어서
등산, 낚시, 작전, 작업 등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별점 4개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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